스타필드와 이케아를 모두 가진 삼송역

앞으로가 더 기대 되는 3호선 삼송역 초역세권 아파트 상가가 공실로 나왔습니다. 삼송역 6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정도의 사거리 코너에 위치한 곳으로 젊은 사람들 중심의 3천 세대가 살고 있는 현대 헤리엇 아파트 상가 1층의 101호, 102호입니다. 이 두 곳을 한 번에 임대하고 싶다고 하시네요.

스타필드와 이케아, 농협 하나로마트, 병원, 학교, 쇼핑몰 등이 가까이에 있다는 점이 특징인데, 특히 스타필드와 이케아가 들어오면서 삼송역 이용객이 크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삼송역을 기점으로 하는 마을버스들이 삼송지구의 각 아파트 단지로 향하기 때문에 스타필드, 이케아를 방문하는 이용객들과 삼송역 중심으로 거주하고 있는 이용객들을 모두 공략할 수 있는 점도 꽤 큰 메리트일 것입니다. 렌트프리를 하지 않을 경우 200만 원씩 12개월, 연 2400만 원의 할인도 노려볼만한 정보겠구요.

삼송역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곳입니다. 아직 공사 중인 주변 시설들이 모두 완공됐을 경우, 그리고 계속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지하철까지 더 많은 이용객들이 모이게 될 곳일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