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당임차인안정영 임차인 '리얼커피'이태원 경리단길보다 요즘 더 인기 있는 망리단길은 한 달에도 수십 개의 가게가 뒤바뀐다. 그런데 망리단길은 커녕 망원동의 외곽에서 10년 동안 뚝심있게 자리를 지키며 한결같이 북적거리는 카페가 있다.
띵당임차인강현석 임차인 '로스태쉬'우사단로 10길에 고소한 로스팅 냄새를 따라가다 보면 검은색 간판에 하얀색 수염이 그려져 있는 로스태쉬를 발견하게 된다. ‘맛’ 보는 것을 즐기시는 사장님은 어떻게 로스태쉬를 운영하게 되었을까?
띵당임차인최우빈 임차인 '빈 공간'‘빈 공간’은 현업에서 종사하는 전문가들을 차별화 된 경쟁력으로 만들어 스타트업의 흔한 ‘투자’ 하나 없이 가지고 있는 경험과 네트워크만으로 공유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그리고 지금은 이름 그대로 ‘무수한 공간’만이 필요할 뿐이다.
띵당임차인이현지 임차인 '인더블랭크'4년전 홍대, 상수동, 연남동 등의 촬영 스튜디오가 빼곡하게 들어설 때 꿋꿋이 마포구청 이라는 의외의 곳에 덩그러니 하나의 공간 스튜디오가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