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당임차인영앤도터스 임차인 'YOUNG & DAUGHTERS'즐비한 빌딩과 회사들, 자동차들과 사람들이 바삐 움직이는 공덕에 아메리칸 레트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민트색 문이 유독 눈에 띈다.
띵당임차인윤선엽, 황은지 임차인 '도피'시끌벅적한 망리단 길을 뒤로하고 망리단 길의 외곽으로 나있는 길과 주택가를 가로질러 가는 골목골목을 걷다 보면 크고 작은 가게들이 드문드문 있다.
띵당임차인김종영 임차인 '오후'오후의 이름은 ‘다섯 오’에 ‘두터울 후’를 써서 오후 인데, 그 ‘다섯 오’에는 김종영 사장님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싶어 하는 다섯 가지를 담았다. 그것은 웰빙과 서비스, 청결, 신선함과 새로움이다.
띵당임차인강현준 임차인 '충무공'충무공 이순신이라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를 이가 한 명도 없는 이순신 장군의 호를 카페 이름으로 쓴다는 것은 오히려 카페 이름으로는 반감이 일어날 정도로 위험한 선택일 수도 있다. 하지만 반대로 이야기하면 그만큼의 자신감을 뜻하기도 하다.